지선씨네 마인드 시즌 2 출연진 게스트
지난 시즌 1과는 다르게 더욱 새로워지고 제작비 또한 2배 이상 들어 제작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지선씨네 마인드 시즌2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2일 일요일 저녁 11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박지선교수와 장도연 MC를 맡았고 매 회마다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선씨네마인드 2
지선씨네마인드 2는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을 범죄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1에 비해 2배 이상 제작비가 들었으며 교수님 작업실 콘셉트로 했으며 박지선 교수가 SBS에 작업실 차렸다는 콘셉트를 가정하여 영화인 전문가를 초대해서 같이 보는 콘셉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선씨네마인드 2 편성
지선씨네마인드 2에서는 영화 살인의 추억, 부당거래, 부산행, 친절한 금자 씨, 빌리앨리어트, 이터널선샤인 등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지난 시즌이 온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으로 확장 평선되었기 때문에 영화적 사건을 프로파일링하고 사회학적으로 닿아 있는 영화의 시선을 재핵석 한다고 합니다.
지선씨네마인드 2 출연진
연출을 맡은 도준우 PD는 시즌1과의 차별점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게스트들이 참여하고 스케일이 커졌으며 매회 다양한 배우분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본인만의 분석을 하시고 가셨다며 게스트들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했습니다. MC을 맡은 장도연은 수십 번 돌려봐도 알 길이 없고 모르고 넘어가기엔 답답한 영화 속 궁금증들이 물음표를 던지는 이들을 대신하여 호기심 많은 도연이 직접 나선다고 하며 장면 구석구석 파해치며 내놓은 분석력과 엉뚱하지만 의외로 예리한 모습들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같은 MC를 맡은 박지선 교수는 수많은 범죄 사건 속 범인의 심리를 분석해 온 범죄심리학자로 영화 속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심리와 장면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낸다고 합니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움과 눈으로 영화를 분석하고 현실을 재해석한다고 합니다.
지선씨네마인드2 예고
지선씨네마인드 시즌2 1회
끝으로 범죄 영화만이 아닌 시즌2에서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음악의 장르도 다를 예정이며 다양한 게스트 분들이 초대될 예정이라고 하니 개인적인 매우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첫회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배두나가 등장하여 화려하게 서막을 연다고 합니다 영화 마더의 주제로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이끈 진구, 웹툰 작가 주호민, 뮤지컬배우 김호영 등 역대급 게스트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