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예고
영화 외계+인
하반기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외계+인' 1부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쟁쟁한 배우 라인업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며,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촬영이 완료될 작품이기도 합니다.
메가폰을 잡은 최동훈 감독은 각본까지 맞았으며, 제작사는 케이퍼필름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 분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간략적인 줄거리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놉시스를 살펴 보자면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습니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김대명)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을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서게 되며,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는 우주선이 떠오르게 됩니다.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전개는 어떻게 될지 또 2부에는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출연 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부와 2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무륵, 가드, 이안 역를 맡은 배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무륵 역에는 배우 류준열이 맡아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얼치기 도사입니다. 능청스러운 입담에 비해 어설픈 재주와 도술로 경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신출내기 도사로 신검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인물들과 엮이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고려 시대에 권총을 쏘며 일 명 천둥을 쏘는 처자인 이안 역에는 배우 김태리가 맡았습니다. 극 중 신검을 찾아 헤매던 무륵을 만나게 되면서 당찬 성격과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신검을 쫓는 이안의 정체로 영화 내내 궁금증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주며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우빈은 탈옥을 시도하는 외계인 죄수로 인해 우기를 맞닥트리게 된 가드 역으로 단단한 연기와 눈빛으로 소화하며 성숙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드의 파트너인 썬더 역에는 배우 김대명이 맡았습니다.
외계인에 쫓기게 되는 형사 문도석 역에는 최근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 중인 배우 소지섭이 맡았습니다. 외계인에 쫓기며 변화해가는 문도석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소지섭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어 직접 제작한 도술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인 흑설과 청운은 믿고 보는 연기력의 염정아와 조우진이 맡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또한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지장은 강한 존재감의 배우 김의성이 맡아 연륜이 묻어 나는 묵직한 매력으로 영화의 미스터리를 배가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민개인 역은 배우 이하늬가 맡았고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과 좌왕은 신정근과 이시훈으로 류준열과 함께 유쾌한 시너지를 완성해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명품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고 합니다.
최동훈 감독은 5년 전부터 외계+인 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고려와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이질적 소재를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로 그려냈으며,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에 도전해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 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외계+인 예고
서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과 리드미컬한 연출력으로 경쾌한 웃음과 재미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믿고 보는 명품 배우분들의 출연과 이제껏 흥행을 실패해본 적 없는 배우 김태리 출연으로 또 한 번의 인생작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영화 외계+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