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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줄거리 원작 제작사 개봉일 예고편

아는건강 2022. 4.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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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작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하타사와 세이고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하여 일본에서 있었던 집단 따돌림 따돌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싱크홀> , <타워> , <화려한 휴가>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어 제작된 영화이며,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이미 5년 전에 제작이 완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봉을 연기하는 동안 20세기 폭스도 사라지면서 신세계 그룹의 신생 콘텐츠사인 2020년에 설립된 (주)마인드 마크의 손에 들어가 배급하는 걸로 결정 났습니다.

출연배우로는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오달수, 고창석, 김홍파 등 명품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하며 안타깝게도 배우 천우희 주연의 신작 영화인 <앵커>와도 개봉 시기가 겹치기도 합니다. 2022년 4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총 111분입니다. 줄거리를 살펴보기 전 먼저 개봉이 미루어진 여담을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 하반기에 크랭크 업하였으며 당초 계획은 2018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배우 오달수의 미투 논란이 터지며 연기가 되었고, 차후 오달수의 출연 컷을 편집 및 재촬영을 고려했으나 여러 불가피한 사정들로 인해 재촬영은 포기하게 되면서 개봉은 무기가 연기가 되었습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예고편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예고

2019년 설상가상으로 배우 정유안의 성추행 논란도 터지게 되며 출연했던 배우들의 팬들은 이 작품을 영영 보지 못할 것 같다는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지만 마침내 2022년 3월 개봉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며 마침내 4월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럼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명문 국제중학교에 사호적 배려 대상자로 입학한 남학생 건우가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동급생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의 상태로 발견이 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의 부모들이 모이게 되며, 병원 이사장 아들 도윤재, 전직 경찰청장 손자 박규범, 한음 국제중 교사 아들 정이든, 그리고 변호사 강호창의 아들 강한결 까지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지만 담임교사의 양심선언에 세상의 이목이 쏠리며 모두의 추악한 민낯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강한결의 아버지인 강호창 역을 맡은 설경구는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사건에 임하게 되지만 점차 밝혀지는 진실에 혼란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하며, 천우희 배우는 송정욱 역으로 가해 학생의 담임선생님으로 강호창 및 가해 학생 학부모와 대립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문소리는 학교 폭력으로 홀로 키운 아들 건우를 하늘나라로 보낸 엄마 역으로 출연합니다. 작품 속에서는 짧게 나오지만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아들을 잃은 엄마의 내면 연기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학교폭력이라는 소재를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일찌감치 관심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우리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학폭 문제가 최근 다시금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가해자 부모들의 시점에서 그려내는 전개를 통해 그들의 뻔뻔하고 이기적인 민낯을 현실적으로 드러내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시대에 우리 모두가 꼭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여기까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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