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 줄거리 출연진 개봉일 예고 소개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버전의 영화 '자백'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2020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2022년 10월 26일 개봉이 될 예정인 영화입니다.

원작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소재를 각색하여 한국판 버전으로 재구성한 영화이며 윤종석 감독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촬영 기간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2월 29일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며 제작사는 리얼라이즈 픽쳐스이며 배급사는 롯데시네마입니다.

출연배우로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이 출연 예정이며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원작인 '인비저블 게스트'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며 큰 틀은 그대로 따르지만 소소하게는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자백의 간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제대로 함정에 빠졌습니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는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 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게 됩니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하는 양신애와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두 개의 사건 속에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치밀한 구성과 단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해외 유수 영화제를 먼저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그럼 영화 자백의 예고 영상과 출연배우들이 맡은 등장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유망한 사업가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유민호 역에는 배우 소지섭이 맡았습니다 처음으로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소지섭에서는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감정의 높낮이나 이야기의 템포에 맞춰 눈동자의 움직임 하나까지 치밀하게 계산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극 중 촉망받는 IT 기업의 대표 이자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는 인물입니다.

김윤진 배우는 유민호의 변호사인 양신애 역으로 분합니다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승률 100%의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진실에 파고드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요번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주었던 배우 나나는 탄탄한 내공으로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김세희 역으로 분한다고 합니다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유민호의 진술에 따라 다양한 얼굴과 성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윤종석 감독은 나나의 집중력을 높이 사며 좁은 공간 안에서도 여러 가지 상황의 연기를 몰입해주어 첫 촬영부터 신회를 느꼈다고 합니다. 궁지에 몰린 캐릭터를 다양하게 표현하며 어려운 캐릭터를 완성해낸 나나가 자백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르 불문하고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최광일은 한영석 역을 맡았습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정도의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사건의 감취진 인물로 극을 촘촘히 메운다고 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 <신과 함께> 시리즈까지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리얼라이즈 픽쳐스(주)와 베테랑 제작진 섬세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러 윤종석 감독까지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함이 빚어낸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좋은 모습들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영화 '자백'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