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출연진 줄거리 개봉일 예고편 소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오늘 소개해 드릴 신작 영화 작품은 <배니싱 미제사건>입니다 월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유연석, 예지원, 최무성, 그리고 아역 박소이까지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합작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 배니싱 미제사건 > 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수입사는 조이 앤 시네마, 배급은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공동배급에는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참여했습니다. 어느 날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이 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이 전말을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럼 간략 적인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니싱 미제사건 줄거리

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며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는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구하게 됩니다.

알리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라진 흔적을 복원해 내고 진호는 단서를 통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장기밀매 조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정체와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이고 처참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며,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건 모두 이유가 있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럼 출연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니싱 미제사건 출연배우

출연배우들은 한국 배우와 외국 배우들도 출연합니다. 주연을 맡은 유연석 배우는 극 중 진호라는 인물을 맡아 연기를 하며 사람들이 하나둘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로 날카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합니다. 그리고 법의학자 알리스 역의 올가 쿠릴렌코 배우도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올가 쿠릴렌코 배우는 영화쟁이분들은 알만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카밀 몬테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이 당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이기도 하며 최근 영화 블랙위도우에서 태스크 마스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극 중 독보적인 법의학 지식을 발휘하여 유연석과 공조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살짝 로맨스 그림도 있다고 하니 둘의 케미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건의 조력자이자 진실을 감춘 동시 통역사 미숙 역에 배우 예지원이 출연하며,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전달책으로 배우 최무성도 출연하여 시건을 압도하는 강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염둥이 아역 배우 박소이는 정확히 공개가 되진 않았지만 극 중 윤아 역으로 진호의 조카로 나오는데 혹시나 납치가 되어 사건의 발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에도 배우 이승준, 성지루가 출연하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였던 아누팜 트리파티도 출연합니다.

배니싱 미제사건 예고편

배니싱 미제사건 예고편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기존 미나리에서의 윤여정, 한예리 배우나 이터널스의 마동석 배우처럼 한국 배우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또 다른 영화가 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개봉일은 3월 30일입니다. 총 88분 러닝타임이며 15세 관람가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배니싱 미제사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